BGM
나의 낡은 오렌지 나무 - 랄라스윗 [2008 MBC 대학가요제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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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속에 숨죽이던 내가 마주한
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 이런 낯설음
차가운 시선끝에 내몰려 무너진
난 낡아빠져 빛나지 않아
소리죽이며 허리굽히며 숨쉬는 내게도
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 많은것들
지나쳐 버리기엔 무시해버리기엔 소중한
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
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
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
날 보고 있어 이만큼 자라서 결국 이거였냐고
*나는 아직 더 자라지 못한 어린
세상을 모르는 작은 아일
잊어버리고 그렇게 돌아서고 만걸까
잊혀가는 내 가슴 속 기억의 나
지금은 먼지와 같겠지만
묻어두기엔 지워버리기엔
그냥 이대로 모르는 채로 사라졌으면 잊혀졌으면
돌아가기엔 늦은것같아 너무 멀리왔잖아
*
잔인한 너는 멀어져가겠지 이렇게 불쑥 날 아프게 하고
희미한 흩어진 난 널 그리워할까
널 다시 살려내 추억을 해도 더이상 아프지 않게 되면 난
그땐 난 그떈 난 어떻게 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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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 음악이 세상에 나왔다.
색깔이 확실한 열두 팀들 모두 사랑스럽다.
한 곡 한 곡 듣고 있으면 그대들의 얼굴이 떠오른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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